불스떡볶이 먹어본 솔직한 후기 (의정부점)

2020. 11. 11. 09:30일상속 이야기

불스떡볶이 먹어본 솔직한 후기 (의정부점)



안녕하세요

전신입니다


평소에 밤에 야식시키는걸 굉장히 무서워하는데

오늘은 운동을 운동다녀와서 밤 12시가 되어가는중

떡볶이가 파바박! 하고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떡볶이를 항상 먹던데 주문을할까

아니면 새로운곳을 주문을할까 하다가

불스떡볶이를 주문하게되엇답니다.





오늘의 떡볶이 불스떡볶이 소개합니다



불스떡볶이메뉴판_1


불스떡볶미메뉴판

불스떡볶이_1




알뜰치즈떡볶이 10.000원 , 게맛살튀김 3.000원

메추리알 1.000원 ,비엔나 햄 1.000원

총 15.000원


불스떡볶이_3


저가 주문한 맛은 2단계 지옥맛이였습니다

주문한 구성은 이렇게 왓고요

신기하게도 계란찜과 귤 2개를 주시네요

^_^

서비스 친절 굿굿 !!


불스떡볶이_2


사실 2단계 지옥맛이라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맵지않았어요..

저는 이것보다는 살짝 더매웟으면 하더라구요



불스떡볶이_4


신기하게도

떡의 식감 엽기떡볶이랑 

많이달랏어요 

좀더 통통하다고해야되나

엽떡의 떡볶이 식감은

좀더 쫄깃한맛인데 여기는 탱탱해가지고

떡이 뿐거 같았어요.

 

불스떡볶이_5


기본적으로 맛은 엽떡맛이랑 

비슷한 진한맛이 났는데요


어느순간 이후로는

떡볶이집들의 맛들이 전부

엽떡을 따라가더라고요

진하고 자극적인

떡볶이맛


매운맛은 생각보다 안매우니

자신이 먹을수있는 단계보다 한단계

더높여 먹으면 알맞게 맵게먹을수잇을듯해요.



오늘의 솔직한 후기:


국물이 생각보다 

엄청 빨리졸아들었고요

떡의 식감은 아쉬웠지만

엽떡에 비해 싼가격

비슷한맛

저는 엽떡보단 

불스떡볶이 먹을거같았어요

양념맛이 만족했답니다.